지방의회 및 지역사회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공로 인정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당진시의회 양기림·윤명수 의원이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충남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충남의정봉사상’은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해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지방의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두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충남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점은 물론 특히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양기림 의원은 “시민의 뜻에 따른 시민의 봉사자로서의 당연한 역할을 했는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복지 증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명수 의원은 “이번 상은 초선의원으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조언과 격려를 해준 시민 여러분 덕분이며, 늘 초심을 되새기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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