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200톤급 경비정 206정 취역식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08-29 19:52:14

퇴역한 103정 대신해 부안‧고창 해역 경비임무 수행

▲ⓒ부안해경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29일 오후 경비정 206정(해우리 56호)의 취역식을 가졌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취역한 200톤급 경비정인 206정은 올해 퇴역한 103정을 대신해 연안해역에서 해양범죄 예방·단속, 해양사고 대응, 해양오염 예방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2019년 6월 3일부터 2022년 6월 1일까지 3년에 걸쳐 건조됐으며 길이 44미터, 폭 7미터로 4615마력 엔진 2대가 탑재돼 최대속력 30노트(시속 55㎞)로 고속운항이 가능하다.

 

또한 시간당 240㎘의 소화수를 100m까지 뿜어낼 수 있는 소화포, 반도체 전력 증폭(SSPA) 레이더, 5m급 고속단정, 무선 조종 인명구조장비 등 첨단장비를 탑재해 구조역량을 강화했다.

 

고유미 부안해경서장은 “206정 배치로 연안 안전관리 역량이 보강돼 국민과 바다가족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 중심의 해양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안전 항해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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