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 인명‧재산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2일 오전 청장 주재로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사진=서해해경)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북상함에 따라 2일 오전 청장 주재로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태풍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560km부근 해상에서 시속 2㎞로 느리게 북상하고 있으며, 매우 강한 태풍으로 6일 제주를 통과해 부산을 중심으로 한반도를 통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해해경청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예방 조치 시행 및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일선 서에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태풍 대비 태세를 지시했다. 또한, 해양오염 고위험군인 장기 계류선박 등에 대한 안전관리, 원거리 선박에 대한 피항을 지시하고 태풍 특보 상황에 따라 대응 태세를 단계별로 조치할 계획이다. 김종욱 서해해경청장은 “태풍 위험지역과 시설 등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예방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달라”며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