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인구시책 추진협의회 개최…인구감소 대응
김재민
yang7871@naver.com | 2022-05-12 17:28:08
“실효성 있는 다양한 시책 적극 발굴해 나갈 것”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영월군이 인구감소를 해결키 위해 인구시책 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협의회 회의는 지난 2013년부터 무릉도원면을 제외한 8개읍·면에서 전체적으로 인구가 감소함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지난 2013년~2021년 영월군 인구는 9개 읍‧면 중 귀농귀촌 인구가 많은 무릉도원면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군은 인구감소지역 선정 이전 선제적 조치로 인구감소 대응 추진단을 구성, 자체 진단을 시행하고 6대 분야의 자체사업을 발굴했으며 유관기관·지원조직·군민의 공동대응으로 차별화된 지방 소멸 대응 투자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시행된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성과 발표·올해 사업계획 발표·정부예산인 ‘지방 소멸 대응기금 투자계획 논의·인구감소 대응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논의된 핵심 사업은 디지털 요양병원, 특수목적 유무인 드론 테스트베드 조성 등이다.
인구시책 추진협의회 관계자는 “활력 넘치는 젊은 도시, 살기 좋은 영월 구현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며, 실효성 있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월부군수로 영월군 인구시책 추진협의회를 맡은 홍영기 위원장은 “지방 소멸 도시 지정은 우리 지역이 위기라고도 볼 수 있지만 창의적이고 내실 있는 발전방향을 모색한다면 기회로 바꿀 수 있다”며 지역의 민‧관‧학이 적극적으로 관심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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