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등 다양한 지원사업 펼쳐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한빛원자력본부가 지난 6월 22일 예체능 꿈나무 육성을 위해 영광FC 중등부에 버스 1대를 전달했다.

한빛본부는 영광FC 중등부 축구 꿈나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전국대회, 광주·전남 주말리그전, 전지훈련 등 각종 경기에 참여할 때 이동 편의를 제공, 최상의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했다.

영광FC 구단주 김준성 영광군수는 “ 버스를 지원해 주신 한빛본부에 감사드리며, 축구부 학생들의 훈련과 경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구 단장도 “이런 후원과 관심을 토대로 축구가 영광을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빛본부는 영광FC 중등부 차량 지원 외에도 영광관내의 예체능 꿈나무 육성을 위해 장학금수여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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