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부평구청장 민선7기 1주년 기자 간담회 가져▲ 차준택(왼쪽 가운데) 부평구청장이 취임 1년의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 구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유영재 기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청년재정지원 및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융자 지원 등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
청년 활동공간 ‘유유기지’와 지역 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를 유치하고, 갈산역 인근 부평테크시티에 부평혁신센터를 개소했다. 부가가치가 높은 제4차 산업을 육성해 부평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체질을 개선하여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어 낼 것이다.
차 구청장은 민선7기 2년차 핵심전략에 대해서도 “민선7기 1년은 빅픽처(큰 밑그림) 그리고 기초를 다졌다면 지금부터는 다진 틀에서 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성과를 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