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흥천면 ‘마음 온(溫;ON) 행복상담소’ 운영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 2025-11-13 17:45:51
주민 삶에 따뜻한 복지 온기 전하다
흥천면 ‘마음 온(溫;ON) 행복상담소’ 운영[세계로컬타임즈] 여주시 흥천면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신근3리 마을회관에서 ‘마음 온(溫):ON 행복상담소’를 열고,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복지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복상담소는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날 현장에는 흥천면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북부치매안심센터, 여주시니어클럽, 여주시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맞춤형복지팀은 복지대상자 상담과 현장 신청·접수, 복지 위기가구 발굴 등을 진행했으며, 북부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교육과 상담을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는 데 힘썼다. 여주시니어클럽은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해 마을 어르신들의 세탁물을 세탁·건조해드리는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여주시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상담을 진행했다.
흥천면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행복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 복지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모두가 따뜻하게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음 온(溫):ON 행복상담소’는 흥천면이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이번 행복상담소는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날 현장에는 흥천면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북부치매안심센터, 여주시니어클럽, 여주시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맞춤형복지팀은 복지대상자 상담과 현장 신청·접수, 복지 위기가구 발굴 등을 진행했으며, 북부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교육과 상담을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는 데 힘썼다. 여주시니어클럽은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해 마을 어르신들의 세탁물을 세탁·건조해드리는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여주시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상담을 진행했다.
흥천면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행복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 복지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모두가 따뜻하게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음 온(溫):ON 행복상담소’는 흥천면이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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