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장안면 양돈농장 ASF 확진… 재난안전대책본부 최고 단계 격상
오경희 기자
pin8275@naver.com | 2026-02-19 18:50:25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확산 방지 총력
윤성진 제1부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화성특례시가 19일 장안면 독정리 한 양돈농장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이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확진 판정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로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열고 발생 현황을 공유한 뒤 실무반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현재 시는 ASF·조류인플루엔자(AI)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단계로 격상해 운영 중이다. 상황총괄반, 방역대책반, 인체감염대책반, 환경정비반, 재난자원지원반 등 5개 반을 중심으로 발생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및 매몰, 긴급 소독 등 초동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내 87호 전체 양돈농가에 대해 이동 제한과 집중 소독, 예찰 강화 등 차단 방역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정밀 역학조사와 추가 확산 방지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발생농장에 대한 신속한 방역조치와 함께 관내 전 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추가 확산을 막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경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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