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일상회복··· 건강증진사업 재정비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05-14 19:13:02
주민 건강생활 실천·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 등 적극 나서기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완주군이 일상 회복과 함께 통합건강증진사업 재정비에 나선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완주군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사업 재정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재정비와 대면 건강서비스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을 목적으로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과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자리에서 거리두기의 전면 해제 등 일상 회복에 맞춰 대면 건강서비스와 다양한 교육 방법을 강화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일상회복의 신속한 전환을 도와준다는 계획이다.
보건소는 비대면으로 해오던 영양플러스사업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실, 임산부교실의 경우 지역사회 자원과 인프라를 확충해 탄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문가 강연과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지속 관리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또 건강취약계층 등 건강관리 급선무에 있는 대상자를 우선 발굴, 예약제로 직접 방문해 건강기초측정 등 돌봄에 나서고 산업단지에 있는 기업체 등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실천을 위한 지식과 행동지침을 제공키로 했다.
이밖에 완주방문의 해에 맞춘 ‘완주9경 스탬프 투어 걷기 챌린지’와 생활 속 걷기 실천, 맞춤형 구강보건서비스, 장애인 대상 재활치료 프로그램 등의 건강서비스를 강화해 자립능력 배양과 원활한 사회복귀를 도와준다는 구상이다.
이연정 건강증진과장은 “일상회복의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노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과 코로나 상황에 맞는 탄력적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평생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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