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 부안부군수, 관광시설 추진 사업 점검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11-22 19:46:42
변산 및 격포해수욕장, 부안영상테마파크 찾아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 이정석 부군수가 변산해수욕장 노을쉼터 조성 공사의 견실시공과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주문했다.
22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달 부안부군수로 취임한 이정석 부군수는 현장행정업무로 부안군의 강점을 개발하고자 지난 21일 변산·격포해수욕장 및 격포항 지역의 추진사업을 현장 점검했다.
총 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되는 변산해수욕장 ‘노을쉼터’는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인공암을 이용한 폭포·벽천과 그늘쉼터 및 전망대를 세운다.
격포해수욕장 입구 인근 ‘격포 오션힐링 스테이션’은 총 사업비 50억 원으로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관리사무소, 화장실, 샤워장 및 경관 광장이 설치된다. 현재 건축기획용역이 진행중이며 설계공모와 행정절차 후 2023년 11월 착공 할 계획이다.
또한, 부안영상테마파크는 노후 시설물 보수사업 중이며 총사업비 21억 원으로 2023년 상반기내 공사완료로 영상촬영의 메카로 재탄생될 것이다.
이정석 부군수는 문화관광분야는 지역주민 및 탐방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형성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 소득창출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