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신제품 런칭쇼…원스톱 시스템으로 차별화 강조▲ 김일수 셀리턴 대표는 24일 런칭쇼에서 사업 관련 향후 각오를 밝히고 있다.(사진=최경서 기자) 또 기존 레드, 블루, 핑크 3가지 모드에 ‘패스트 모드’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기존 1회 20분에서 9분으로 훨씬 빠르면서도 집중적인 관리 기능이 강화된 셈이다.
아울러 ‘셀리턴 플래티넘’은 듀얼커버를 적용해 기존 폐쇄형만 가능했던 데서 탈피, 개방형까지 사용자 선택이 가능해졌다. 보다 집중적 관리를 원할 때는 ‘폐쇄형’을, 피부 관리와 함께 시야 확보가 필요할 경우 ‘개방형’을 각각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 연동 기능도 지원된다. 셀리턴은 ▲사용 시간 체크 ▲매일 변화 모습 기록 ▲정품 등록 및 사용시간에 따른 포인트 적립 등이 가능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이날 런칭쇼에는 지난 2년 간 대표 뮤즈로 활약해온 배우 강소라와 이번에 처음 발탁된 박서준도 참석해 셀리턴 신제품 홍보활동에 힘을 더했다.
먼저 강소라는 이 자리에서 “2년째 셀리턴 모델 활동을 하면서 나 자신과 함께 회사도 성장하는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며 “셀리턴 제품은 바쁜 일상 속 편리함을 극대화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서준은 “좋은 것이란 나눠쓰는 것”이라며 “나 자신도 현재 사용하는 만큼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이 제품을 써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셀리턴은 이날 런칭쇼에 뮤즈 강소라-박서준 외에도 김경란 아나운서, 배우 이다해, 이채영, 카이, 가수 바다, 경리, 브라이언, 리지, 모델 이현이, 유승옥 등 유명 연예인과 중국 유력 인플루언서 전금하, 국내 인기 유튜버 다또아, 쏘블리 등을 초대해 소통 행보를 넓혔다.
셀리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내달부터 일반에 판매될 예정”이라며 “셀리턴 플래티넘 출시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