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지역 동아리 '화울림' 성악합창단 운영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03-05 21:17:35

순창군립도서관, 문체부 ‘1관 1단 공모사업’선정
활동 우수한 경우 3년간 운영비·활동비 지원
전국대회 참여기회 제공 등 예술 단체 안정적 운영과 활동 토대 마련
▲‘화울림’ 합창단 ⓒ순창군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순창 ‘화울림’ 합창단이 정부로 부터 운영지원을 받게 됐다.

5일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과 순창군에 따르면 순창군립도서관의 합창 프로그램이 지난달 정부의 2022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사업 시행기관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거점으로 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000여개 도서관과 박물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70개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과 운영·홍보비를 지원받고 전국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전문가를 활용한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활동이 우수한 경우 3년간 운영비와 활동비 지원과 전국대회 참여기회 제공 등 예술 단체의 안정적 운영과 활동의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순창군립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달부터 동아리 '화울림'과 함께 성악합창단을 운영한다. 

순창군 관계자는 “자생적 예술활동 동아리인 ‘화울림’합창단 운영지원으로 지역 주민이 쉽게 문화 예술 공연을 누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울림은 남녀혼성 중창단으로 2021년부터 음악을 사랑하는 30~60대 순창 주민들이 혼성(여성11, 남성 4)으로 결성한 음악 동아리며 지속적인 레슨과 연습을 통해 지역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화울림은 이달부터 강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의 일부를 지원받아 레슨과 연습을 통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일 공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순창군립도서관은 “1관 1단 지원 사업을 통해 화울림 합창단이 단순 취미 활동 동아리를 넘어 자신의 재능을 키우고 예술 나눔을 통해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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