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웅 농진청장, 장성 청년 창업농 방문 격려
이남규
diskarb@hanmail.net | 2021-09-27 20:10:22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기술 개발 적극 추진
▲청년 창업 사업장 ‘가온참뜰’을 찾은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왼쪽)과 유두석 장성군수(가운데) (사진= 장성군)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27일 장성지역 청년 창업 사업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날 장성군에 따르면 허 청장이 찾은 곳은 황룡면 소재 ‘가온참뜰’로 직접 재배한 새싹삼을 이용해 차와 청을 만드는 농산물 가공 사업장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
가온참뜰에서는 농진청으로부터 제조 기술을 전수받아 쌀강정 등의 전통과자도 생산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와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이 동행한 현장 시찰에서 허 청장은 “농식품 생산 현장의 어려움을 발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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