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경제통상국, 정부예산 확보 선제 대응 ‘총력’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5-10-21 20:25:05
’26년 국가 공모사업 및 ’27년 사업 발굴을 위한 신규사업발굴단 회의 개최
경제통상국 정부예산 확보 선제 대응 총력[세계로컬타임즈] 충북도 경제통상국은 10월 21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7년 정부 제안 대규모 신규사업 발굴 및 2026년 공모사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발굴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규사업발굴단은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 등을 반영한 지역 성장 동력원을 발굴하고 이를 정부예산에 반영을 위한 협의체로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혁신기관, 연구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도 관련 부서 팀장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와 혁신기관에서 제안한 신규사업의 타당성 및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추가 사업 발굴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회의 결과, 충북형 지역성장펀드 조성, 스타트업파크, 데이터기반 수소기술 실증 및 연료전지 통합 성능평가 인프라 구축 등 12건의 사업이 발굴됐는데 사업별 필요성과 타당성 등 논리를 보강한 후 2027년 정부예산 반영 및 2026년 공모 선정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새 정부는 인공지능(AI), 지역창업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조성,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지원 확대 등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별화된 충북형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적극행정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규사업발굴단은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 등을 반영한 지역 성장 동력원을 발굴하고 이를 정부예산에 반영을 위한 협의체로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혁신기관, 연구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도 관련 부서 팀장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와 혁신기관에서 제안한 신규사업의 타당성 및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추가 사업 발굴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회의 결과, 충북형 지역성장펀드 조성, 스타트업파크, 데이터기반 수소기술 실증 및 연료전지 통합 성능평가 인프라 구축 등 12건의 사업이 발굴됐는데 사업별 필요성과 타당성 등 논리를 보강한 후 2027년 정부예산 반영 및 2026년 공모 선정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새 정부는 인공지능(AI), 지역창업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조성,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지원 확대 등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별화된 충북형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적극행정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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