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에 대한 관심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 사회적 공감대 형성 위해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추석명절을 맞이해 전북 익산역에 화재예방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소방활동사진 우수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20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담긴 소방활동 사진을 통해 생활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익산역 서쪽 통로에 전시회가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올해 소방청 주관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익산소방서 출품작과 전북도 소방활동사진 공모전 최우수작(화재,구조,구급,대민활동분야 등) 및 익산소방서 현장감 있는 소방활동 사진 등 18점이 선보였다.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은 “이번 추석명절기간 동안 익산역에서 실시하는 소방활동 사진 전시회를 통해 많은 도민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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