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오 익산시의원, 언론인 선정 ‘최고 의원상’ 수상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1-12-15 21:49:45
익산시청 출입기자단, 최종오 의원 ‘올해 최고 의원상’ 선정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 최종오(더불어민주당, 모현·송학·오산) 의원이 익산시청 출입기자단(이하 기자단)이 선정한 ‘올해 최고 의원상을 15일 수상했다.
앞서 기자단은 지난달 9일 25명의 익산시의원 중 올 한해 가장 활발하고 성실한 의원 한명을 투표로 선정했다.
최종오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 및 조례제정 등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주민들의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대한 따듯한 의정활동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15일 시상식에 참서한 최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는 뜻으로 받아 들인다”며 “지역 언론인들로부터 받은 상인 만큼 그 무게와 영광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정국의 긴 터널 속에서 신음하는 주민들을 촘촘하게 살피면서 사회적 약자.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종오 의원은 1956년 생으로서 이리중, 전북제일고(구.이리상고)와 호원대를 졸업한뒤 전북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5, 6, 7, 8 대 익산시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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