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익산청년시청서 7개 기업·기관 참여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가 오는 16일 취업박람회를 연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전북은행, LG화학, 한국전력공사,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하림산업까지 기업 및 공공기관 7개사 인사담당자가 참여한다.

 

익산시는 채용일정과 입사지원 자격 등 기업·기관의 최신 채용정보부터 1:1 멘토링 시간을 통한 생생한 취업노하우 전수와 취업상담까지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5일까지 익산 청년일자리센터 또는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신청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박람회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통해 현장 채용 일자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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