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119긴급구조통제단 훈련 등 다양한 체험활동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 솜리유치원생들이 한국119청소년단에 가입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린이 119긴급구조통제단 훈련 ▲119청소년단 활동사진 공모전 ▲119청소년단 지역봉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13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익산 솜리유치원에서 신규 가입 단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한국 119청소년단 입단식’이 진행됐다.

현재 익산소방서 관할 청소년단은 5개대, 211명의 단원과 13명의 지도교사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다.

전미희 익산소방서장은 “한국119소년단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안전지킴이로 잘 성장하고 단원의 역할을 성실하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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