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 식품공장 찾아가 고충 청취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1-05-20 22:27:09

“현장 방문 통해 고충 해결 방안 강구해 적극 돕겠다”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이 지역 식품 공장을 찾아 경영상황을 듣고 있다.(사진=김제시의회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이 지역 한 식품공장을 찾아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20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김영자 의장이 지난 18일 서흥농공단지 내 한 식품공장을 방문해 장기적 경기침체 여파로 인한 고충을 듣고 여러 지원방안에 대해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도출된 규제와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 방안을 강구해 적극 돕겠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고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