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청소년 일탈 행위 선도·보호 활동 강화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1-02-14 23:33:09
익산서, 청소년 친화 환경을 위한 청정익산 만들기 프로젝트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경찰이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함께하는 청정익산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4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은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청소년 관련 정보 및 유해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카드뉴스를 제작해 게재한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 일탈 행위에 대한 선도·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각오다.
익산경찰서 양현식 여성청소년과장은 “곧 다가올 새 학기에 모든 청소년이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남은 방학 기간도 청소년 선도·보호에 주력하겠다”며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선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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