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의견문화제 사전 환경정비 나서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4-04-17 22:08:41
문화체육센터 건물 및 연못 청소, 관광지 주변 쓰레기 수거
▲임실군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군이 다음달 열리는 의견문화제 행사를 위해 오수 의견공원, 김개인생가 등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를 진행 중이다.
17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문화체육센터 건물 및 연못 청소, 관광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공화장실을 청소, 잡초 등을 제거했다.
또한 파손된 시설물을 개‧보수해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의견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청정 임실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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