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및 정보화 전문인력 채용, 오는 28일까지 원서접수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데이터 플랫폼 전문화, 디지털트윈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공개 모집한다.

 

10일 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공간정보(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및 정보화(SW개발, 정보보안) 등 총 5개 분야로 14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성검사,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오늘(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로 전자우편 접수만 가능하고 분야별 중복 접수는 불가능하다.

 

지원자격 기준, 평가기준,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국토정보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애리 국토정보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국토정보 분야의 ‘한국판 뉴딜’ 완성과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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