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공공도서관, 가족뮤지컬 '마법의 설탕 두 조각' 공연 성료
박종현
kieunju81@hanmail.net | 2022-05-02 22:24:43
다양한 주제 지역주민 문화예술공연 개최
[세계로컬타임즈 박종현 기자]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이 최근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뮤지컬 '마법의 설탕 두 조각'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예술공연은 지역 특성상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섭외해 진도 지역주민의 문화 예술 접근성과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퓨전국악 '내가 아는 그 노래'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연극과 뮤지컬 전문 '광주 극단청춘팀'이 '마법의 설탕 두 스푼' 동화를 뮤지컬로 각색해 만든 작품으로 화려한 무대연출과 실감 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부모와 자녀 사이에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아이와 부모가 공감했으며,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워주는 시간이 됐다.
한 관람객은 “도서관에서 뮤지컬 공연은 처음이다. 가족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행복하고 좋았다. 다음 달 공연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주민 문화예술공연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새롭고 다채로운 주제의 공연이 준비돼있다. 자세한 일정은 진도공공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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