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소주병에 대나무 축제 홍보
이남규
diskarb@hanmail.net | 2024-04-28 00:28:32
참이슬 소주병에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 홍보 라벨 부착
▲참이슬 소주병에 부착된 대나무 축제 홍보 라벨 (사진=담양군)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담양군이 제23회 대나무 축제를 맞아 소주병에 대나무 축제 홍보 라벨을 부착해 충남 권역과 광주.전남·전북에 유통을 시킬 계획이다.
28일 담양군에 따르면 참이슬 소주 약 450만 병에 부착된 홍보 라벨은 담양 대나무 축제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는 오는 5월 11일 부터 15일 까지 5일 간 죽녹원 일원 야외 무대에서 열린다.
‘대숲처럼, 초록처럼’ 을 슬로건으로 군민과 함께 준비하고 채워가며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관람객 주도형 축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야간 경관 포토 존 조성과 함께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로 오감을 만족시켜 관광객이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 담양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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