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식품위생업소 융자 지원··· 연 1% 저리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05-05 22:42:30

식품 제조·가공업 최대 2억 2000만원, 모범·향토음식점 최대 1억 2000만원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가 식품위생업소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연1% 저리로 소요자금의 80%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5일 익산시에 따르면 융자 한도액은 시설 개선의 경우 식품 제조·가공업은 최대 2억 2000만 원, 식품접객업은 7000만 원이며 모범음식점과 향토음식점은 1억 2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조건은 2년 거치 4년 균등 분할상환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외식 업소 경영을 돕기 위해 기계·설비, 주방 등 영업장 개보수에 소요되는 시설자금과 인건비, 임대료 등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융자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음식점, 제과점, 유흥주점 등 식품접객업소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지 1년 미만이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이미 융자를 받아 상환 잔액이 남아있는 업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하는 업소는 익산지역 전북은행 지점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위생과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미덕 위생과장은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으로 식품위생업소 영업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더 많은 대상자가 지원받아 영업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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