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 통해 행복명절 되길”…‘사랑의 연탄’ 전달
유영재
jae-63@hanmail.net | 2020-09-21 22:39:36
전노연 대전지부·탈북민 한부모가족봉사단 구슬땀
탈북민 대안학교 학생들에 “꿈이 있으니 당당하라”▲ 미사협 탈북민 봉사단체와 전노연 대전지부가 한 자리 모여 사랑나눔 연탄봉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사협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미래를위한사랑나눔협회(미사협) 탈북민 한부모가족봉사단과 전국노점상총연합회(전노연) 봉사자들은 코로나19 극복과 희망을 위해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국가유공자 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가정에 난방유와 연탄 240장을 각각 전달했다.▲이영철(뒷줄 맨오른쪽) 대표는 대안학교 방문해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사협 제공)
쉬는 날이면 대안학교를 찾아 라면·과자·포장용 설렁탕 등 사랑의 선물을 나누면서 학생들에게 “꿈이 있으니 당당하라”며 많은 대화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탈북민 대안학교 학생들에 “꿈이 있으니 당당하라”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미래를위한사랑나눔협회(미사협) 탈북민 한부모가족봉사단과 전국노점상총연합회(전노연) 봉사자들은 코로나19 극복과 희망을 위해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국가유공자 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가정에 난방유와 연탄 240장을 각각 전달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전노연 대전지역 봉사자들은 함께 연탄 봉사활동을 하는 탈북민 가족 봉사단에게 고마움으로 추석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대표는 특히, 탈북민 대안학교 학생들에게 애정이 깊다.
쉬는 날이면 대안학교를 찾아 라면·과자·포장용 설렁탕 등 사랑의 선물을 나누면서 학생들에게 “꿈이 있으니 당당하라”며 많은 대화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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