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종합건설, 2027년까지 206억 원 투자 관광 개발 프로젝트 진행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장흥군이 22일 이담 종합 건설과 함께 장재도 휴스테이 휴양지 조성 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이담 종합건설 윤기영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 20 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 협약은 장흥군 안양면의 장재도 일대를 개발하는 민간 투자 사업으로 2027년까지 206억 원을 들여 관광호텔, 펜션 6동, 근린 생활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담종합건설은 카라반 캠핑장과 주상 복합 건물, 공동 주택 등 다수의 관광 레저 사업과 주택 보급 사업 경험을 지닌 부산광역시 소재의 기업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군에서도 정남진 대교 경관 조성 사업과 장재도 권역 단위 거점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투자 협약으로 장재도가 성공적인 관광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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