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은 배우자의 고향”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송영진 의원이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했다.

24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부안군을 방문한 송영진 의원은 “부안은 배우자의 고향이고 권익현 군수님은 배우자 학창시절 스승이셨던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부안 발전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부안의 사위인 송영진 의원의 아낌없는 기부는 또다른 부안의 아들, 딸, 사위, 며느리들의 기부로 이어질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ESG 사업과 함께 부안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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