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SNS 마케터’ 과정, 6월 20일까지 총 180시간 진행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취업 희망 경력단절 여성 18명을 대상으로 14일 직업교육 훈련 ‘유튜브 크리에이터&SNS 마케터’ 과정을 개강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훈련생들에게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을 배양하고 온라인 홍보·마케팅 기술을 습득하도록 해 유튜브 크리에이터&SNS 마케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주로 ▲취·창업 마인드 ▲트렌드 마케팅 분석 ▲유튜브 기획, 촬영, 편집 ▲수익형 블로그, 브랜드 블로그, 카드뉴스 ▲세무, 저작권 ▲SNS광고 ▲포트폴리오 제작 등을 교육한다.

 

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 수료 후 6개월간 사후관리로 취업 및 직장생활 적응을 돕는다.

 

김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 여건 속에서 경력단절 여성에게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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