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구면 취약계층 100세대 국민안심키트 전달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1-05-19 23:38:29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안전 취약계층에게 전달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 금구면 안전 취약계층에게 국민안심키트 100상자가 전달됐다.

19일 김제시에 따르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마련된 안심키트가 금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와 이웃으로부터 단절된 금구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안심키트에는 ‘희망을 응원하는 행복상자’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으며 즉석밥, 라면, 누룽지 등 식품 8종으로 구성됐다.

금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윤상철 금구면장은 “안전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자원연계를 통한 다각적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