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형 노인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박준배 전북 김제시장이 22일 사계절농장 일손돕기에 나섰다.

사계절농장은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마을 휴경지를 활용해 옥수수, 땅콩, 고구마, 감자, 배추 등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장이다. 김제지역 58개마을에서 374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 박준배 시장은 만경읍 신덕마을 소재 사계절농장을 찾아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일손도 도왔다.

박 시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활동 역량과 욕구에 맞는 김제형 노인일자리를 마련해 건강 유지와 소득 향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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