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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 김영자(마) 의원이 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의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8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는 김영자(마) 의원을 지방의정 발전을 위한 헌신으로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지난 7일 상패가 전달됐다.
김 의원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의정 활동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자 의원은 지난 2014년 김제시의회 의정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방향 제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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