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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영화 ‘보이스’가 오는 23일 부안군에서 무료 상영된다.
19일 부안군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김선 감독의 ‘보이스’는 배우 변요환이 서준역 그리고 김무열은 곽프로역을 열연하면서 보이스피싱 전화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관객 142만명이 동원됐다.
건설현장 직원들을 상대로 걸려온 전화 한통으로 시작해 보이스피싱 전화로 인해 딸의 병원비부터 아파트 중도금까지 수많은 사람이 목숨 같은 돈을 잃게 되면서 전직 형사 서준이 가족과 동료들의 돈 30억을 되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는 범죄 액션물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영화 관람을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 완료 전자증명서나 PCR(48시간 내) 결과 통지서를 반드시 지참하셔야 하고 발열 체크 및 접종 여부 체크시간이 소요되므로 좀 더 여유 있게 도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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