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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얼리산업체 제품, 디아뎀(사진=익산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 보석박물관이 오늘(10일)부터 주얼리 산업체 대표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익산시에 따르면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늘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익산시에서 선정한 우수제조업체 5개 기업과 귀금속·보석 가공 생산 기업 14개 업체 등의 차별화된 독자적 디자인과 탄소융복합재와 같은 특수소재를 활용한 대표제품이 전시·홍보된다.
보석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익산시 귀금속·보석산업 발전 역사와 지역 귀금속·보석가공 생산 기업의 대표제품을 알릴 기회”라며 “주얼리 관련 기업 대표제품 홍보로 인한 박물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상승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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