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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재철 대전 중구의회 의원(왼쪽 첫번째)은 경주시의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대전 중구의회>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조재철 대전 중구의회 의원은 18일 경주시의회를 방문해 최근 경주시에서 발생 한 지진 문제 및 관광정책 자료수집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주시의회 엄순섭 부의장을 비롯해 서호대 의회운영위원장, 윤병길 경제도시위원장, 의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조 의원은 간담회 후 경주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경주 버드파크, 동궁원 식물원을 방문해 경주시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야간에는 중앙 야시장을 방문해 활성화된 재래시장을 견학했다.
조재철 의원은 “우선 지진으로 많은 아픔을 겪는 경주시에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금일 간담회에서 나눈 지진관련 논의는 대전 중구 정책 수립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경주 견학을 통해 대전 중구의 관광 정책 및 구도심 상권 활성화 방원을 모색해 향후 의정활동 정책방향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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