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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학습바우처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전문의료 6개 기관 전문의료 3개 기관이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기초학력부진학생들의 학습부진 향상 지원을 위해 학습바우처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전문의료 3개 기관, 전문심리치료 6개 기관과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체결한 기관은 문화동 지정신건강의학과(원장 김영란)를 비롯해 둔산동 지정신건강의학과(원장 조정혜), 휴정신의원(원장 김준호) 등 전문의료 기관과 건신 상담심리센터(센터장 황승환), 도담도담 심리상담센터(소장 진향덕), 마인드 앤 러닝심리학습클리닉(대표 김미란), 밝음마음 아동가족상담센터(대표 박수병), 생각과 마음 아동교육상담센터(대표 권기옥), 아동가족상담센터 참사랑(대표 김태윤) 등 전문심리치료 기관이다.
학습바우처 제공기관은 올해 말까지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요인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부 관내 초,중학교 대상으로 전문적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심리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권옥 중등교육과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바우처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동부 관내 학생들의 학습 부진 요소를 최소화 하여 학생들의 자신의 꿈을 펼쳐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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