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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갑규 소방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17일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전소방본부>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이갑규 대전소방본부장이 대형화재취약 대상인 중앙시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갑규 소방본부장은 17일 동구 정동 중앙시장을 방문해 지난 9월 발생한 화재현장을 확인했다. 또 소방안전관리 상황을 파악하며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 화기취급 등의 화재요인이 늘어나고 있어 유사시 소방차량 출동로를 확인하는 등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갑규 본부장은 "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방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겨울나기에 다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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