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교류·협력 위한 연합 네트워크 출범

오영균 / 2018-10-01 07:18:11
대전에서 페스티벌 개최…허태정 시장 "졸업후 정착방안 모색"
 허태정 대전시장(왼쪽 앞에서 네번째)이 진행자의 요청에 나비 모양의 포즈를 취하고 잇다.                   (사진=대전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오영균 기자] 대전시는 대전 지역 8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연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또한 건양대 등 8개 대학의 동아리, 총학생회 등이 모여 대학 간의 화합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도모하며 시와 소통하는 대학생 네트워크가 본격 출범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다양한 청년 시책을 홍보하며 대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지역에서 일자리를 갖고 대전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대학생 네트워크 및 청년들과 함께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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