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은 북항 방면 방음터널 600m 지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상황을 설정해 인천서부소방서 청라119안전센터와 인천서부경찰서가 함께 화재 진압과 교통 통제 및 대피 유도 훈련을 진행하며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공단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위기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며“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지하차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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