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서비스는 교통신호 제어기에서 수집한 신호정보를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연계 체계를 통해 민간 내비게이션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전자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통해 교차로 접근 시 신호등의 색상과 잔여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운전자가 신호 변경 시점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어 불필요한 가·감속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급정지와 교차로 꼬리물기 등 위험 운전을 예방해 교통안전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배곧ㆍ정왕권역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우선 서비스를 도입하고, 향후 교통 운영 효과와 이용 현황 등을 분석해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윤진철 균형발전국장은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 제공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지능형교통체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배연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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