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첨단 명품수산물도매시장으로 변신한다

김점태 / 2021-08-04 08:39:03
중앙도매시장 개설 및 현대화 위한 공동선언식 개최
▲ 사진=부산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점태 기자] 한국 공동어시장의 효시, 부산공동어시장이 첨단시설을 갖춘 명품 수산물도매시장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 2일 부산공동어시장 소회의실에서 부산공동어시장 중앙도매시장 개설 및 현대화를 위한 공동선언식을 가지고 부산시와 지역국회의원, 부산공동어시장이 손을 맞잡고 부산공동어시장을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기능에 더해 위생적이고 첨단시설을 갖춘 명품 도매수산시장을 개설해 부산의 새로운 명물로 만들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공동선언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안병길 의원(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김준석 수산정책실장, 공동어시장 공동법인 정연송 총회의장, 박극제 대표이사등이 참석했다.


부산공동어시장 중앙도매시장 개설 및 현대화사업은 부산시가 부산공동어시장 측에 제안한 사항을 지난 26일, 어시장 측에서 전격수용함에 따라 그동안 지지부진 하던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이 급물살을 탔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부산공동어시장을 수산물 유통혁신 중심의 위생적인 도매시장으로 건립하게 된다.


특히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는 수산물유통혁신 중심의 중앙도매시장은 선도높은 수산물로 지역브랜드 가치를 더높이는 상품개발과 비대면 온라인 수산물 유통, 수산양식 사료 및 펫(Pet)푸드사업등의 사업모델 개발등 수산물 생산,유통과 관광이 결합된 첨단 복합수산시장으로 태어나 새로운 부산의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채택한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성공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은 ▲시와 국회의원, 어시장간 사업추진 체계구축 ▲보조금으로 취득한 시설처분 제한기간 법령준수 ▲시설물 처분제한 기간 건물,토지 무상임대(조공법인→시) ▲시민을 위한 열린 중앙도매시장 콘텐츠 설계반영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차질없는 행정지원 및 협력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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