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 / 2020-07-17 09:25:08
김수연(주부)
ⓒ김수연

파랗다. 아니 새파랗다.

얼마만인지도 모를 만큼 정말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색이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는

노래가 절로 나올만큼 기분도 상쾌하다.

차를 타고 가는 창 너머로 보이는

새파랗고 맑은 하늘을 보며

날씨만큼이나 우리네 생활도 푸르고 푸르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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