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전국 청년당원들 한자리서 모인다

우찬윤 / 2018-01-23 09:34:07
'2018 자유한국당 청년전진대회' 다음달 2일 경주서


▲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가 진행하는 '청년전진대회'포스터.<사진제공=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세계로컬신문 우찬윤 기자]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위원장 배병인·이하 중청위)의 전국 청년당원들이 당의 발전과 신 보수주의의 가치실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중청위는 오는 2월 2일 경북 경주시 더 케이(The-K) 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2018 자유한국당 청년전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전국 청년당원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중앙청년위원회 이장호 대변인이 대회단장을 맡아 진행하며 '청년위원회 전체 워크숍'을 비롯해 새로운 보수의 가치를 만들어갈 청년위원들의 임명장 수여식이 함께 열린다.

배병인 중청위원장은 "올해 청년전진대회는 '같은 배를 타고 천(川)을 건넌다'는 동주공제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 자리는 어려운 가운데 한 배를 타고 건너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청년들이 진정한 '신보수주의'를 이끌어 갈 동력이라는 것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양질의 콘텐츠를 준비해 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들이 결집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우찬윤

우찬윤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