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물품 구매비용 최대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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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로고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김재민 기자] 원주시는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사업’ 접수기한을 오는 25일로 한 달간 연장한다.
시에 따르면 사업은 자영업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마스크와 손 세정제, QR코드 확인 단말기, 체온계 등 방역물품 구매비용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학원·교습소,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 카페, 멀티방, PC방, 파티룸 등 방역 패스 의무적용을 받는 16개 업종에 해당하는 관내 9천여 개 업소다.
업체는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2021년 12월 3일 이후 방역물품을 구매한 영수증 등을 첨부해 원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검토를 거쳐 업체당 10만 원의 방역물품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청 지하 1층에서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방역물품 지원금 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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