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천시 동남아 시장 개척단이 베트남을 방문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부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부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베트남(호찌민)과 태국(방콕)에 부천시 수출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를 파견해 모두 910만 불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 태국은 풍부한 자원과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 정책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신흥국으로써 중소기업에는 기회의 땅이다.
부천시는 기업별 생산 품목에 적합한 현지 바이어를 사전에 발굴해 지난 8월 26일~31일 현지를 방문해 1:1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장은 참가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열정으로 뜨거웠다.
생활통합안전솔루션 및 CCTV 제조기업인 삼마ICT는 태국의 T사와 5만 불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T사는 삼마ICT의 제품 중 성능시험을 위한 부품을 현장에서 구매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