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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도 보건당국이 13일~14일 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14일 8시 기준 전주에서 9명, 군산 4명, 완주 1명이 발생했다. 11명은 퇴원했다.
전북 #500, #501 확진자는 교회 관련이며 현대자동차 완주공장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전북 #502 확진자와 접촉으로 군산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북 #507, #508, #509 확진자로 분류됐다.
생활치료센터를 포함해 474병상을 확보하고 있는 보건당국은 317병상을 남겨두고 있다. 김제 생활치료센터에는 8명이 입소중이다.
진안군은 여전히 전북내 유일하게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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