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김경훈 대전시의회의장은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자치발전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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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훈 시의회의장(왼쪽)이 김안제 한국자치발전연구원장부터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전시의회> |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원장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이 지방자치 실시 22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의원, 공무원, 민간단체 등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될만한 성과를 보여준 자를 선정해 격려하고자 처음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김경훈 의장은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찬란하고 희망적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라는 상이라 생각한다” 며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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