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비 및 중·장년 인력 채용 지원금 240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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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배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등의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고령사회 추세에 맞춰 중·장년 도민들의 경력 재개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현장실습 참여 및 중장년 인력 채용 기업체를 모집한다.
취업 프로그램은 ‘ERP생산물류관리사 양성과정’, ‘노동안전지킴이 양성과정’ 2개 분야를 모집한다.
참여 기업체들이 공모를 통해 선발된 4060세대 구직자들에게 현장실습 기회 제공 또는 채용을 할 경우, 경기도가 실습비용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참여 기업체들에게 구직자 1인당 1시간 기준 1만540원의 현장실습비를 지원하며, 수료생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월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의 채용지원금을 지원한다.
경기도에 사업장(근무지)을 두고 있고 상시근로자수 10인 이상 기업체이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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