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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청사 전경.(사진=원주시)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원주지역자활센터는 최근 크린아트 자활근로사업단을 통한 출장 스팀세차 서비스 ‘차딱go’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원주시에 따르면 ‘차딱go’ 스팀세차 서비스는 뜨거운 스팀을 이용한 고온 살균 작용으로 차량 내부에 서식하는 진드기나 곰팡이까지 제거할 수 있으며, 특히 물 사용량이 적어 환경오염도 거의 없는 친환경 세차 방식이다.
서비스의 이용 시간은 평일(공휴일 및 우천 시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세차 가격은 차종별로 승용차 2만5,000~4만 원, RV차량 4만~5만5,000원이다.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에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원주지역자활센터 또는 크린아트 자활근로사업단로 사전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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