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은 55세 이상 시민들의 정서적 휴식을 위해 ▲그림책과 식물이 함께하는 마음여행 ▲마음을 전하는 동화구연 ▲향기와 함께하는 북테라피 등 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전화 또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 특강은 신중년층 이용자들이 책을 매개로 일상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도서관이 이용자들에게 정서적 휴식과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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